[YTN 실시간뉴스] 여중생 살해 암매장...범인은 '친구 아빠' / YTN

2017-11-15 24

■ 연휴 막바지인 오늘도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. 상행선 정체는 오전에 시작돼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

■ 전국이 맑은 날씨를 되찾으면서 나들이하기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. 아침은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크게 올라 조금 덥겠습니다.

■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 부대 운영을 총괄한 것으로 알려진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 단장이 오늘 기소됩니다. 댓글 팀에 국정원 예산을 투입해 '국고 손실' 혐의가 적용됐습니다.

■ 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묻은 혐의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.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딸을 돌보며 책을 쓰는 등 잘 알려진 인물로 드러났습니다.

■ 붉은 불개미가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 조사 결과 여왕개미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. 조사는 마무리 단계인데 유입 경로 등이 밝혀지지 않아 불안감은 여전합니다.

■ 올해 노벨평화상은 '핵무기 폐기 국제 운동'에 돌아갔습니다. "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노력에 새로운 방향과 활력을 불어넣었다"는 것이 선정 이유입니다.

■ 북한이 가까운 시일에 장거리 미사일 실험을 추가로 실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러시아 국영통신이 최근 북한을 다녀온 러시아 하원 의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

■ 13살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을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특례법까지 있지만, 실제 처벌은 솜방망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■ 최근 5년간 재판을 받은 13살 미만 대상 성범죄자 중 절반에 가까운 41%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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